롯데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 경영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비용 지출이 커지는 기간인만큼 먼저 판매대금 40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
더불어 파트너사 격려 차원의 상생 커피차도 운영한다.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2주간 102개 우수 파트너사를 찾아 임직원들에게 무료 다과를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파트너사를 위한 ESG 컨설팅 지원 사업도 지속한다. ESG 경영이 필요한 중소기업 20개사를 모집해 ESG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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