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오는 21일부터 신유빈 선수와 협업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GS리테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국민 삐약이'로 사랑받는 탁구선수 신유빈과 협업한 상품을 내놓는다.
19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우선 오는 21일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이라는 이름이 붙은 주먹밥 2종과 소용량 반찬인 컵델리 2종을 선보인다. 주먹밥은 신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 경기 중 어머니가 만든 주먹밥을 먹는 장면에 착안한 상품이다.
GS25는 신 선수가 실제 올림픽 경기 도중 먹은 에너지젤 '요헤미티 에너지겔'도 21~26일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예약 판매한다. 오는 10월에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진 GS리테일 상품전략팀장은 "신 선수가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객들과 나누고자 이번 협업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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