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부산에 오프라인 플래그십 판매 매장인 ‘캐논스토어 부산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캐논스토어 부산점은 창원점에 이어 부산·경남 지역 내 캐논코리아의 두번째 오프라인 플래그십 매장이다. 캐논코리아는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카메라, 렌즈, 프린터 등 캐논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부산점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
캐논스토어 부산점은 △쇼룸 △서비스 센터 △교육 아카데미 △셀프 스튜디오 등 문화복합공간을 갖춘 매장으로, 100평이 넘는 넓은 공간에서 캐논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을 위한 무료 주차 공간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캐논스토어 부산점에서는 캐논 카메라와 포토프린터 전 제품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조류 촬영 고객을 위한 장망원 렌즈를 포함해 다양한 렌즈군이 전시돼 있어 다양한 렌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캐논코리아는 캐논스토어 부산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카메라 및 렌즈 구매 시 할인 혜택은 물론 카메라 구매 시에는 배터리, 메모리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시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셀프 스튜디오, 아카데미 강의실 등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캐논스토어 부산점 오픈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캐논코리아의 다양한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캐논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으시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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