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외식 인기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전골요리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비비고 낙곱새전골', '비비고 곱창순대전골'로 비비고의 차별화된 냉동 국물요리 기술과 노하우로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해동 후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10분만에 전문점에서 먹던 전골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비비고 낙곱새전골'은 꼼꼼하게 손질해 마지막 잡내까지 잡은 곱창과 쫄깃한 낙지·새우가 듬뿍 들어있는 제품이다.
'비비고 곱창순대전골'에는 곱창, 속이 꽉찬 고기순대와 함께 대파·깻잎·칼국수 면까지 담겨있다. 진한 사골육수와 된장, 칼칼한 양념, 들깨가루도 들어있어 고소하고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