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새학기를 앞두고 국내외 인기 디지털·가전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디지털&가전 페어'를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20일 쿠팡에 따르면 G전자, 로지텍, 레이저, 테팔, 린나이 등 5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년에 2번만 열리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음향가전, 주방가전, 세탁기/건조기, 냉장고, 생활가전, 청소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기간한정 특가존에서는 매주 월요일 디지털&가전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LG전자 2024 그램 43.1cm 코어 i5 인텔 13세대 스노우 화이트 17Z90R-GA5VK (저장용량 256GB 램 16GB), 로지텍 PRO X TKL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리니어 키보드 블랙, 레이저 Cobra Pro 무선 마우스, 테팔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 초고속 블렌더, 린나이 AA 가스레인지 스탠드전용 3구 등이다. 새학기, 온라인 강의 준비, 자취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주제별로 모아놓은 코너도 준비해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신학기 필수템 및 자취생 필수 아이템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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