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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ICE 업계·외국인 대상 ‘산업 이해 교육’

부산 MICE 업계·외국인 대상 ‘산업 이해 교육’
지난 20일 부산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부산 MICE 산업 이해 교육·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현장. 부산관광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0일 부산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지역 마이스(MICE) 산업 관계자 올해 부산 MICE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 부산 MICE산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MICE산업 이해교육과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MICE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 이날 프로그램에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향후 재단에서 추진하는 인턴십 사업의 연계 지원의 일환으로도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 MICE 업계와 꾸준히 연대감을 높이고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산 MICE얼라이언스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앞으로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