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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드라이브 스루 직원은"... 맥도날드 대회 열고 우승팀 선정

맥도날드는 지난 20일 최상의 드라이브 스루(DT)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선발하기 위한 '맥드라이브 챔피언십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맥드라이브 챔피언십 콘테스트는 DT 서비스의 기준을 높여 고객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직원 양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대회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예선, 본선을 거쳐 결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심사위원은 김기원 대표이사 등 임직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치열한 경합 끝에 올해 최종 우승팀은 주문 접수부터 메뉴 전달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인 충남홍성DT의 김서우, 김은재 크루와 이시연 팀리더가 차지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