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세라젬 대표(오른쪽)가 김철수 적십자 회장과 지난 20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라젬 제공
세라젬이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
21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한 헬스케어 가전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총 40대로 금액으로는 1억원 상당이다. 기부한 제품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과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등에 설치된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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