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다가오는 추석부터 한글날까지 가을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골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다가오는 추석부터 한글날까지 가을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골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9~10월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고 마련한 행사로, 미리 면세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온라인몰에서는 에스티로더, 조말론, 생로랑 아이웨어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을 통해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 최대 32만원까지 오프라인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온라인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호텔 상품권 100만원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몰에 매일 방문하면 혜택이 늘어난다. ID 1개당 1일 1회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면세포인트를 제공한다.
공항에 미리 가도 혜택이 있다. 인천공항에 탑승 3시간 전 도착하는 고객에게 최대 7만원의 쇼핑지원금 및 면세포인트를 증정하는 '얼리 도착 이벤트'도 있다.
명동점에서는 15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면세포인트 또는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산점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카테고리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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