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슬림 엑스투 /사진=풀무원
[파이낸셜뉴스] 풀무원녹즙이 혈당 케어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음료를 한 병에 담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슬림 엑스투'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음료를 한 병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당슬림 엑스투' 제품 뚜껑 부분의 코로솔산은 바나바잎에서 추출했으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면서 식약처 일일 섭취량의 100%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식품인 병에는 풀무원이 특허받은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를 담았다.
여기에 토마토, 비트, 당근 등 붉은 채소로 은은한 단맛과 새콤한 맛을 내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톡톡 씹히는 치아씨드로 영양과 포만감을 함께 담았으며 1병 기준 식이섬유는 5g, 당 4g으로 설계한 '고식이섬유·저당' 제품으로 건강하게 음용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이도현 PM은 "젊은 성인 남녀를 중심으로 혈당 케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혈당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당슬림 엑스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융복합 건기식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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