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 전경. 사진=에코프로
[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24일 에코프로비엠의 2025년 출하량 예상치를 기존 대비 -(마이너스)30% 하향했다고 밝혔다. 2024년 출하량 예상치도 기존 대비 -22% 하향이다.
고객사의 가이던스 하향을 반영한 것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전방 고객사들의 수요 개선 시점이 불확실한 가운데, 3분기까지 출하량 감소가 예상된다. 3분기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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