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SGI서울보증과 DHL코리아, 보령바이오파마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4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SGI서울보증 △DHL코리아 △IBK시스템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보령바이오파마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SGI서울보증은 4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금융일반(경영·경제·통계) △전문자격(회계사·세무사·변호사) △지방인재(경영·경제 중 택1) △취업지원(경영·경제·통계 중 택1)이다. 부문별 자격 조건 및 우대 사항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필기전형 △2차 필기전형 △심층면접전형 △예비소집(신체검사) △합격자 최종발표 순이다.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DHL코리아가 각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공항업무팀 △통관팀 △쿠리어(배송)이다. 공항업무팀 및 통관팀은 교대근무 가능자, 인천공항 보안구역 출입증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공항업무팀은 고졸 이상인 자, 쿠리어는 종 보통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1t 자동변속기 트럭 운전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6개월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오는 9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IBK시스템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IT직무(SW개발·시스템 운영)와 일반직무(IT구매)에서 모집한다. 관련 전공자 또는 업무 수행이 가능한 학업 및 경력 보유자로 오는 9월 이전 졸업자, 내년 3월 졸업 예정자는 입사 시 정상근무가 가능하면 학력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실기전형(코딩시험)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9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는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영업 △경영지원 △전기 △기계개발 △품질경영 △구매 △설치안전 △서비스구매 △설치기계조립이다. 부문별로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이상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설치안전, 서비스구매는 1년, 설치기계조립은 2년 계약직 근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병·의원 영업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으로 경력은 5년 미만 경력자면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및 인·적성검사, 실무진면접, 임원진 면접을 거쳐 합격한다. 오는 9월 2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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