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운영하는 맥심플랜트 1층은 '서머 오아시스 오브 맥심 플랜트' 컨셉으로 꾸며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가 여름 분위기로 변신했다. 맥심플랜트는 지난 2018년 4월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이후 6년만에 누적 방문객 수 112만 명을 기록한 커피 복합문화공간이다.
26일 맥심플랜트에서는 맥심 커피믹스를 새로운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 연계메뉴를 맛볼 수 있다. '화이트골드 쑥라떼', '화이트골드 흑임자라떼', '슈프림골드 슈크림라떼',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맥심플랜트만의 특색 있는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각양각색의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맥심 모카골드'를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강렬한 에스프레소 풍미의 '모카골드 퀵샷', 전통 오리지널 레시피를 담은 '모카골드 오리지널', 오리지널에 진한 맛을 더한 '모카골드 부스트',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 레시피 '모카골드 아이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맥심 모카골드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맥심플랜트에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클래스도 운영한다. 매월 신청자에 한해 커피기초를 알려주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로스팅하는 클래스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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