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NFC 당근 주스 /사진=풀무원녹즙
[파이낸셜뉴스] 풀무원녹즙은 제주산 당근의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과채주스 '제주 NFC 당근 주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제주 NFC 당근 주스'는 물 한 방울 없이 100% 당근만을 사용해 껍질째 착즙하고 갈아 넣어 당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과채주스 제품이다.
제주도의 맑은 물과 따뜻한 햇살을 듬뿍 받고 건강하게 자란 당근을 비농축과즙(NFC) 공법으로 열처리 없이 원물 그대로 착즙해 당근 본연의 맛과 향,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80㎖ 1포 기준 베타카로틴 2000㎍, 당류는 5g으로 당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건강함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주 NFC 당근 주스'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내용물을 담은 후 살균공정을 적용해 실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파우치 형태로 설계해 간편하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차갑게 냉장 보관 후 음용 시 제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제품은 풀무원녹즙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녹즙 김기욱 카테고리 매니저는 "바쁜 일상 속 건강한 하루를 돕고자 영양과 맛, 뛰어난 관능까지 갖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당근을 활용해 TPO 제약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채주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과채주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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