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뮤직카우 홈 화면 개편..."투자 정보 더 직관적으로"

뮤직카우 홈 화면 개편..."투자 정보 더 직관적으로"
뮤직카우 홈 화면 개편


[파이낸셜뉴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자들이 원하는 투자 정보를 더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홈 화면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저작권료 수익률 TOP100 회원의 공통 보유곡을 모아 보여주는 ‘투자 고수들이 보유 중’ △구매, 판매 모두 포함해 거래량이 많은 곡을 보여주는 ‘지금 많이 거래되는 곡’ △발매 3년이 지난 곡 중 저작권료 수익 대비 1주당 거래 가격이 낮은 ‘저작권료 숨은 강자’ 등 디테일한 정보로 쉽게 마켓 트렌드를 이해하고 곡을 소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 금액에 따라 가격대에 맞는 곡을 추천해주는 카테고리도 새롭게 추가됐다.

가입과 동시에 서비스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최대 3000 포인트의 혜택까지 제공하는 온보딩 프로세스도 강화했다. 특히, 체험형 미션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료 수익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경험해볼 수 있는 ‘저작권료 체험’, 퀴즈를 풀며 서비스를 이해하는 ‘옥션, 마켓 알아보기’와 ‘관심곡 설정’까지 체험형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30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음악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신규 고객을 위한 미션도 추가해 포인트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평소 음악투자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이번 기회로 음악 투자를 통한 저작권료 수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음악저작권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다. 하지만 손해도 볼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와 주의가 당부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