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이예원 프로와 함께 한 파리게이츠 가을 TV CF 광고
[파이낸셜뉴스]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PG)가 상반기에 나란히 3승을 거둔 박현경, 이예원 프로를 FW시즌에도 CF 모델로 다시 발탁하며 새 광고를 선보였다.
27일 파리게이츠를 전개하는 크리스에프앤씨에 따르면 이번 가을 CF는 스트릿 캐주얼 무드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파리게이츠의 신상으로 멋을 낸 두 선수가 우주선으로 변한 보스턴백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 골프를 즐기다 OB를 내는 등 유머러스한 장면들로 구성됐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시즌 개막에 맞춰 두 선수가 우승을 축하하는 듯한 컨셉의 광고를 선보였는데 신기하게 박현경, 이예원 프로가 상반기에만 각각 3승씩 차지했다"며 "다승왕, 상금왕을 놓고 경쟁하지만 대회마다 식사내기를 하는 등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촬영 때도 웃음이 끊이지 않아 듀오 모델로 최적"이라고 말했다.
파리게이츠는 올여름 박현경, 이예원 프로의 이니셜을 새긴 특별한 리미티드 굿즈 티셔츠도 선보였는데 두 선수의 인기에 걸맞게 바로 완판 하였으며, 후속 제품에 대한 요구가 많아 팬서비스 차원에서 가을 스페셜 굿즈 티셔츠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을 굿즈 티셔츠는 두 선수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행운을 담아 하트, 네 잎 클로버, 토끼 심볼을 활용해 박현경 이예원 프로를 형상화한 스페셜 아트웍도 별도로 개발했다. 박현경 프로는 바이올렛 컬러와 블랙 컬러를, 이예원 프로는 평소 자주 입는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선택, 모두 4종류의 티셔츠가 이달 중 선보인다.
9월 한 달 동안 파리게이츠 매장에서 굿즈 티셔츠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하여 보스턴백과 사인 모자를 증정하며, SNS에서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굿즈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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