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피케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 피케가 한국 진출 첫 컬렉션으로 수면게임 애플리케이션 '포켓몬 슬립'과 콜라보 라인업을 선보인다.
27일 젤라또 피케에 따르면 포켓몬 슬립 컬렉션은 젤라또 피케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강조된 소재에 주요 포켓몬들이 디자인된 라운지웨어와 굿즈 등으로 구성됐다. 젤라또 피케 특유의 '베이비모코' 소재와 냉감 소재로 구성돼 실내에서 우수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지난 2023년부터 두차례에 걸쳐 출시된 포켓몬 슬립 컬렉션은 젤라또 피케 브랜드 사상 최단기간 매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국에서는 두 번의 컬렉션을 합친 총 90여종의 제품을 출시한다.
한국에서만 재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젤라또 피케 자사몰과 플래그십스토어 GP한남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GP한남에서는 포켓몬 슬립 디자인으로 꾸며진 특별한 전시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광 젤라또 피케 브랜드매니저는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특별한 소재로 만들어진 젤라또 피케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첫 컬렉션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포켓몬 슬립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브랜드 운영 철학까지 깨며 재출시한 컬렉션의 이름처럼 잠자는 포켓몬을 입고 꿀잠을 잘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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