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먹는 잼다운 잼' /사진=대상다이브스
[파이낸셜뉴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당 함량과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편의성까지 챙긴 '짜먹는 잼다운 잼'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짜먹는 잼다운 잼'은 '딸기', '블루베리' 2종으로 선보인다.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100g 기준 당 함량은 4g으로 일반적인 잼의 당류 함량 표준값 대비 90% 이상 낮췄고 한 통을 다 먹어도 칼로리가 30㎉를 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산 딸기와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로 만들어 진한 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별도의 도구 없이 바로 짜먹을 수 있는 튜브 타입이라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과육이 씹히는 맛이 특징인 일반 '잼다운 잼'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튜브 타입에 걸맞은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고 휴대성까지 높아 캠핑이나 피크닉에 활용하기 좋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1팀장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저당·저칼로리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잼다운 잼'을 즐길 수 있도록 튜브형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넘버원 잼 브랜드 복음자리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건강, 편의성까지 챙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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