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프로비젼 미트프로젝트 ‘바삭 통 육포’ 2종 /사진=대상
[파이낸셜뉴스]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몽골리안 스타일로 열풍 건조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신제품 '바삭 통 육포' 2종을 29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삭 통 육포'는 고기를 오랜 시간 자연 건조하는 몽골리안 전통 방식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신제품 '바삭 통 육포'는 오랜 시간 열풍으로 건조해 기존 육포와 달리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육포에서 사용하는 홍두깨살 대신 고소한 지방층이 섞여 있는 설깃살을 사용해 지방의 감칠맛을 자연스럽게 살려 진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붉은색을 내는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하지 않아 건조 육류 본연의 어두운색을 띠고 있으며 탄수화물은 낮추고 단백질 함유는 높여 건강까지 챙겼다.
신제품은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오리지널'과 '매콤한맛' 2종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은 달큰짭짤한 불고기의 풍미로 호불호 없는 맛을 자랑하고 '매콤한맛'은 질리지 않는 적절한 매운맛으로 감칠맛이 일품이다.
최광현 혜성프로비젼 대표이사는 "'바삭 통 육포'는 몽골리안 전통 방식으로 오랜 시간 열풍 건조해 고기 본연의 맛 그대로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고단백 영양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육류 전문 브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휘해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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