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SNL 대세배우 지예은을 발탁하여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신선한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배우 지예은은 최근 SNL코리아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해피 바이러스로 떠오르고 있다. 개성 있는 목소리와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으로 MZ 세대 사이에서 수 많은 밈을 생성하며 예능, 광고 분야에서 섭외 1순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반올림피자는 새로운 모델 지예은과 함께 MZ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파격적인 SNS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오늘 모델 지예은과 함께 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5일부터 공식 SNS, 유튜브 등에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통통 튀는 입담과 매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MZ 세대들 사이에서 대세로 떠오른 지예은을 반올림피자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파격적인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 소비자들과 한층 더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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