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추석을 앞두고 30일부터 올여름 마지막 세일을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추석을 앞두고 올여름 마지막 세일을 실시한다.
30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남·여성, 스포츠·아웃도어, 가전, 아동 등 총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50%에서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1관 1층에 위치한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서는 오는 5일까지 닥스, 헤지스, 리복, 챔피온, 헤지스 마에스트로가 참여하는 LF그룹 상권 최대 물량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남·여성복, 골프웨어, 액세서리를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3관 1층에 위치한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서는 폴햄 패밀리전과 프로스펙스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폴햄은 옥스퍼드 셔츠와 슬랙스를 최대 72% 할인 판매하며, 프로스펙스에서는 티셔츠, 워킹화, 역시즌 아우터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층에 신규 오픈한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에서는 프로모션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전 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나이키에서는 반팔, 반바지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삼성, LG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 외에도 다이슨, 로보락, 샤크 등의 생활 가전제품들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다음 달 8일까지 미리 만나는 가을 아이템 할인전을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예닮 한복에서는 아동 한복과 한복 소품을 최대 92% 할인하고, 올리브데 올리브에서는 재킷, 니트, 팬츠를 최대 70% 단독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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