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원 빨간펜이 '빨간펜이니까 끝까지 아이캔두(AiCANDO)'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2일 교원 빨간펜에 따르면 개그우먼 장도연을 모델로 1대1 화상학습으로 관리 집중도를 높인 빨간펜 아이캔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빨간펜 아이캔두 밀착 화상 관리로 공부를 끝까지 해내면서 공부 자신감을 길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CM송과 함께 담아낸 광고에서는 매주 1대1 화상 티칭으로 빈틈없이 아이 공부를 관리하는 빨간펜 아이캔두만의 특징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TVC와 온라인 광고 외에도 △지하철 광고 △엘리베이터 광고 △옥외 광고 △대형 마트 음원 광고 등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9월 한 달 간 진행하는 빨간펜 아이캔두 광고 인증샷 이벤트는 광고를 직접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올린 뒤 빨간펜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 △백화점 상품권 30만원 등 경품을 증정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빨간펜 아이캔두와 함께 아이가 공부를 끝까지 할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밝고 재치 있는 이미지의 개그우먼 장도연을 모델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빨간펜 교사와 매주 1대1 화상으로 만나며 주요 개념과 공부 습관을 잡을 수 있는 빨간펜 아이캔두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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