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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미니 포토프린터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인스픽 P2 라이트 블루’ 컬러 한정판 출시

캐논코리아, 미니 포토프린터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인스픽 P2 라이트 블루’ 컬러 한정판 출시

캐논코리아가 콤팩트한 사이즈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 포토프린터 3종에 대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 시리즈 2종(셀피 CP1500, 셀피스퀘어 QX10)에 대한 ‘반납 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 △인스픽 P2의 한정판 신상 컬러 출시로 구성했다. 캐논코리아는 셀피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무더웠던 올여름의 끝을 시원하게 장식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사진 인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04년 처음 출시한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시리즈’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캐논코리아는 20년간 셀피 시리즈를 사랑해 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4월 셀피 시리즈 20주년 특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 데 이어 다음달 6일까지 ‘반납 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납 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셀피 시리즈’ 2종(△셀피 CP1500 △셀피스퀘어 QX10)을 내달 6일까지 구매하고 정품등록 후 기존에 보유한 미니 포토프린터 또는 즉석 카메라 제품과 새롭게 구매한 셀피 제품을 함께 촬영해 다음달 14일까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응모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롯데, 신세계, 현대 중 택1)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셀피 시리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에 고품질 사진 인화가 가능한 미니 포토프린터다. 다양한 디바이스와 높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어 빠르고 편리한 사진 출력이 가능하며 오염에 강해 인화한 사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일반 사진 인화 외에도 전용 앱인 ‘셀피 포토 레이아웃’을 통해 다양한 사진 꾸미기 기능을 활용하고 일반 용지부터 스티커 용지와 같은 특수 인화 용지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셀피 CP1500 가격은 18만9000원, 셀피스퀘어 QX10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캐논코리아는 여름 한정 인스픽 P2의 라이트 블루 컬러를 출시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신상 라이트 블루 컬러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청량함을 담은 색상으로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인스픽 P2는 한정판 라이트 블루 컬러 외에도 △펄 화이트 △로즈 골드 등 총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인스픽 P2는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캐논의 스마트폰 전용 미니 포토프린터로, 파스텔톤 컬러에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겸비해 인테리어 소품 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약 120㎜ x 84㎜ x 21.5㎜의 콤팩트한 크기와 약 177g의 무게로 전용 인화지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을 손쉽게 인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캐논 포토 프린터 공식 앱 ‘캐논 미니 프린트’와 연동해 스티커, 프레임, 필터 등 다양한 효과로 사진을 꾸밀 수 있으며 ‘콜라주 출력 기능’, ‘원형 프레임 출력 기능’ 등 기능으로 더욱 특별한 추억이 담긴 나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인스픽 P2 전용 인화지는 스티커 형식으로 다이어리 꾸미기, 포토 카드, 소품 장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셀피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보상판매 프로모션과 인스픽 P2 라이트 블루 컬러 한정판을 통해 특별한 늦여름의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캐논의 최신 포토 프린터가 제공하는 뛰어난 기능과 편의성을 직접 경험하며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