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TRENDZ)가 본격적인 미주 투어 대장정의 포문을 열었다.트렌드지는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KPOP BREAKOUT TOUR 24'를 개최했다.이날 트렌드지는 'VAGABOND'를 시작으로 'TNT (Truth&Trust)', 'NEW DAYZ', 'Villain', 'WHO[吼]', 'MY WAY' 등 트렌드지의 대표 히트곡들과 지난 6월 발매한 'GLOW'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닛 무대, K-POP 댄스 메들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트렌드지는 '믿고 보는 퍼포먼스 강자'답게 환상적인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어김없이 입증했다.
앞으로 트렌드지는 9월 말까지 미국은 물론이고 캐나다 등 총 22개 도시를 찾아 많은 전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튀르키예 대규모 단독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은 공연을 통해 보여줄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또한 트렌드지는 최근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계약을 체결하고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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