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 '가을 보리'의 풍미를 담은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오곡이 무르익는 가을철을 맞아 제철 원료인 ‘가을 보리’를 활용해 디저트부터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행운과 풍요를 상징하는 ‘보름달’을 담은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전통문양 띠지, 태그 등을 함께 선보여 한가위 선물세트의 특별함을 더했다.
먼저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은 구수한 보리를 활용한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가을 보리 롤케익'은 폭신한 롤케익과 구수한 보리, 그리고 달콤한 단팥이 잘 어우러졌다. '가을 보리 카스테라'는 보리의 깊은 구수함을 담은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테라 제품이다. '가을 보리 만월빵'은 빵 속에 팥앙금과 쫄깃하고 향긋한 쑥떡을 넣어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감사와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풍성한 구성의 선물 세트도 내놓는다. '행복만주 세트', '가을 행복세트', '가을 감사세트' 등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전통선물류도 선보인다.
'화과자 오감', '복덕 밤 만주', '만월 전병' 등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실키롱케익, 실키롤케익,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 호두 파운드 케익 등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실키롤케익’의 기네스 등재 4주년을 기념해 기존 길이의 2배에 달하는 47cm로 제작된 ‘1988 실키롱케익’은 한정 기간 동안 혜택가에 판매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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