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옵션 거래 수수료, 1계약 당 1달러 적용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뱅키스 해외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수수료를 1계약 당 1달러만 적용 받는다. 또 미국주식옵션 10계약 이상 거래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옵션은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미국주식 및 미국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2022년 5월 미국주식옵션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114개 종목이 거래 중이다.
뱅키스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모바일앱 ‘한국투자’에서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하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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