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제공
[파이낸셜뉴스] ‘핑퐁’ 당일배송을 운영하는 ‘바이너리브릿지’가 펫푸드 커머스 플랫폼 포옹과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최상의 식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너리브릿지는 자체 구축한 핑퐁 당일배송 프로세스를 통해 포옹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인 ‘꽁꽁배송'을 책임지고 있다. '꽁꽁배송'은 낮 12시 이전에 주문된 제품을 보냉 처리하여 당일 배송하고, 낮 12시 이후 주문 건은 익일 도착을 보장한다. 기존 주문부터 생산, 배송까지 최대 2주가 걸리던 자연식 펫푸드 배송 시간을 평균 5시간 이내로 단축시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현재 꽁꽁배송은 서울과 경기⋅인천 일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용인 기흥구까지 핑퐁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빠른 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고객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포옹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포옹의 생식선생, 화식선생, 마이미우즈 등 자연식 PB 제품 뿐 아니라 영양팀이 엄선한 300여 종의 제품에 대해서도 당일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내 입점 예정인 프리미엄 펫푸드 600여 종에도 당일배송이 적용된다.
포옹 관계자는 "이번 꽁꽁배송 서비스를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신선도로 포옹의 프리미엄 자연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포옹 앱 하나로 건강한 식재료와 최고의 신선함, 그리고 건강 관리 등 반려인들의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포옹 앱 신규 회원가입자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적립해주는 멤버십 1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 중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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