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아틱 그레이.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에 새로운 색상 '아틱 그레이'를 추가했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아틱 그레이 색상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세련된 색상으로, 단순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종전 △샴페인 베이지 △로즈 브라운 △잉크 블랙 등 기존 3종 색상에 아틱 그레이 색상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5월 출시한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작은 크기는 유지하면서도 강화된 디자인에 안마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더해 안마 범위를 확대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하게 마사지한다. 레그 컨버터블은 손쉽게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와 무릎 안마 모드, 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다리 부위에 집중해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품 하단부에는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더해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하체 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사용자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안마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소비자 상황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스스로 관리하고 싶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평소에는 스스로 관리하면서 소모성 부품 교체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정기 관리 서비스와 교체 서비스를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작은 크기에 하체 특화 마사지 시스템까지 갖춰 출시 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하게 관찰해 실용성과 트렌디를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안마의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