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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공급

주거형 오피스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공급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한양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했다. 102동 3층~45층에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수는 각 42실이다. 청약 접수 일정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다. 8일 당첨자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에코시티는 단지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부터 커뮤니티시설 등이 있다. 또 그라스가든,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등 다양한 야외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아파트와 동일한 커뮤니티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일부 타입 제외)으로 설계됐다. 모든 타입이 실1(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를 갖춰 주거용으로 적합하다. 빌트인 오브제 냉장고, 쿠첸 3구 인덕션 등 빌트인 가전과 주방 세라믹 상판 및 벽체, 브러쉬 광폭 바닥 마루 등 다양한 옵션을 마련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내부를 구성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