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디 '윈터 캠퍼 D7 경량 다운재킷'. 하이라이트브랜즈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다가오는 2024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D7 경량 시리즈'를 출시했다.
3일 디오디를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에 따르면 'D7 경량 시리즈'는 '윈터 캠퍼 D7 경량 다운재킷'과 '다운 베스트'로 구성됐다. 충전재는 일반적인 덕보다 솜털 크기가 큰 고품질 다운 충전재 'D7(유러피언 뮬라드 덕) 다운'을 사용해 높은 필 파워를 지녔다.
우수한 보온성에 경량 실루엣까지 선사해 두께감 있는 코트나 재킷 등 아우터와 후드, 맨투맨과 편안한 레이어드가 가능하고, 일교차 심한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도가 높다.
'D7 경량 다운' 이외 고급 원단 '서플렉스(SUPPLEX)' 원사 소재로 제작한 '서플렉스 시리즈'도 선보였다. 서플렉스는 면과 나일론의 장점을 모두 갖춘 소재로 가볍고 촉감이 부드럽다.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을 갖춰 야외활동에 최적이고, 구김이 적어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휴대하기 좋다.
'서플렉스 후드 재킷'은 래빗 로고로 포인트를 준 간결한 디자인과 풀 집업 레귤러 핏에 일체형 후드가 있어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착용하기 좋다.
'서플렉스 아노락'은 다양한 크기의 포켓 설계로 수납력을 강화했고, 허리 밑단 스트링으로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디오디는 신상품 런칭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디오디의 키노코 버너를 한정으로 증정한다. 키노코 버너는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 발매된 것으로, 디오디의 시그니처 텐트 '키노코 텐트'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그대로 녹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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