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애슐리퀸즈 '시푸드 축제' 메뉴. 이랜드이츠 제공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오는 5일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푸드 축제’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애슐리퀸즈의 시푸드 뷔페는 연어부터 새우, 게, 백합조개, 가리비,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주요 메뉴는 △스윗 갈릭 크런치 크랩 △하와이안 버터갈릭 슈림프(디너·주말) △스패니쉬 뽈뽀(디너·주말) △새우 튀김 데마끼 △핫 로제 크랩 파스타 △청양 크림 봉골레 스튜(디너·주말) △오렌지 살몬 스퀴드 세비체(디너·주말) △스파이시 슈림프 디아볼라 피자 등이다.
각 메뉴는 세계 각지의 해산물 요리를 애슐리퀸즈만의 레시피 노하우를 담아 완성했다.
예를 들어 '스윗 갈릭 크런치 크랩'은 바삭한 게 튀김에 갈릭 소스와 빵가루를 곁들인 싱가포르식 메뉴를 애슐리퀸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청양 크림 봉골레 스튜'는 백합조개와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한 이탈리안 크림 스튜에 매콤한 청양고추와 수제비를 가미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가을은 해산물의 계절로 불리는 만큼 고객분들이 애슐리퀸즈와 함께 올가을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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