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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주금공 미 달러 채권에 AA 부여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Global Ratings)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공사’)가 발행을 준비중인 미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사회적 채권에 ‘AA’ 장기 외화 채권등급을 부여했다고 5일 밝혔다.
부여된 등급은 최종 발행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활용해 공사의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발행자 신용등급은 장기 주택금융을 공급하는 공사의 핵심적인 정책역할과 적시에 자금지원을 제공해온 정부와 맺고 있는 일체화된 관계를 반영한다고 S&P는 설명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