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 한겸이 '재즈처럼 더 무비'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는다.오메가엑스(OMEGA X) 한겸은 5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어 오는 7일 영화 '재즈처럼 더 무비' 상영 이후 진행되는 GV에 참여할 예정이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참석과 함께 한겸은 '재즈처럼 더 무비'가 상영된 후 GV로 관객과 소통에 나선다. 자리에는 '재즈처럼 더 무비' 팀이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한겸은 배우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한 만큼 영화를 비롯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소재로 관객과 함께 할 계획이다.
과연 한겸과 '재즈처럼 더 무비' 팀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재즈처럼 더 무비'는 동명의 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고등학교를 무대로 운명처럼 만나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확인하며 가까워지는 두 청춘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한편 한겸이 속한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오메가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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