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타사 국내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0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타사 대체 입고란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 국내 주식을 삼성증권 계좌로 대체 입고(최소 1000만원 이상) 해야 한다. 다음으로 기간 내 온라인 국내 주식 매매(최소 1000만원 이상)를 해야 한다. 또 12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 순입고 금액과 거래 금액에 따라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에 최소 10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입고한 후 입고한 비대면 계좌에서 1000만원 이상 온라인 매매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리워드가 지급된다.
또 국내 주식을 10억원 이상 순입고한 고객 중 입고한 비대면 계좌에서 100억원 이상 국내 주식을 온라인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리워드가 지급된다. 또한 1000만원 이상 순입고 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30억원 이상 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프리미엄 리워드가 지급된다.
삼성증권은 디폴트옵션 상품을 최초 사전 지정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이지(Easy) 시즌2'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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