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 멤버 시윤, 츠키, 문수아가 서울패션위크에 뜬다.시윤, 츠키, 문수아는 오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5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곽현주 컬렉션은 패션과 문화의 공존을 표방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로, 매 시즌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시그니처 프린팅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전한다. 빌리 역시 매 앨범을 관통하는 독보적인 스토리라인과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한다.빌리를 향한 패션계 러브콜은 계속되고 있다. 빌리는 다수의 유명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데 이어 멤버 츠키가 최근 일본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빌리는 최근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매특허와도 같은 빌리만의 스토리텔링이 깃든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곡 떼창을 이끌며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나아가 빌리는 오는 11월~12월 북남미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GRAND AMERICA'를 연다. 이들은 현지 팬들의 요청 쇄도로 미주 투어 개최를 확정, 성공적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대세'로의 존재감을 널리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빌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최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ABEMA'를 통해 자체 예능 '빌리네 빌리지'를 선보이고 있다. 빌리는 농촌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멤버 간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입증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빌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시윤과 츠키, 문수아는 오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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