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쿠팡수입 추석 준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팡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쿠팡수입 추석 준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쿠팡이 수입한 해외 생활가전, 주방용품과 식품 등을 최대 60% 할인한다.
8일 쿠팡은 수입 글로벌 브랜드 상품 중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85년부터 역사를 이어온 스페인 '시에라데유티엘' 브랜드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과 글로벌 종합 가전 브랜드 '하이센스'의 4K Mini LED TV(65인치)가 대표 상품이다. 브루노 마사지기, 미디어 물걸레 로봇청소기, 포트메리온 머그 세트, 펀코 피규어 등도 할인한다. 일부 생활 가전은 쿠팡 무상AS와 로켓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주방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일본의 최대 가구 및 생활용품 브랜드 니토리와 더불어 브루노, 키볼리, 시노글라스, 시스테마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라이팬, 커트러리, 밀폐용기, 와인잔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추석에 온가족이 즐길 간식과 음료 등 식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사과나무로 훈연한 잭링크스 육포, 스페인의 후버주스와 비달 젤리 등이 있다. 일부 음료 상품에는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쿠팡이 선물세트로 추천하는 초이스 LA꽃갈비, 허니듀 메론, 호주산 오렌지 세트도 특가에 판매한다.
한편, 쿠팡은 300여 개의 인기 해외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하고 있다.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로켓프레시와 로켓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및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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