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가 브랜드 모델로 세븐틴 멤버 호시를 발탁, 2024년 가을 컬렉션 ‘SENSE OF BALANCE’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가속화에 나섰다.
현재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태국, 싱가폴 등을 포함한 8개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아크메드라비는 전세계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호시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호시가 참여한 가을 컬렉션 ‘SENSE OF BALANCE’는 호시가 지닌 시크함과 내추럴한 매력의 균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로우데이터와 핸드 스케치 기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캐주얼하면서고 고급스럽고 키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주요 아이템은 화보 속 호시가 착용한 아트웍 제품들로, ‘레트로 레빗 반팔’과 ‘블록베어 후드’가 대표적이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호시의 모델 발탁을 기반으로 국가별 전략을 수립, 글로벌 홀 세일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시즌에도 한국을 비롯해 각 국가별 단독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전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한다.
먼저, 국가별 단독 매장에서 호시와 함께한 가을 컬렉션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호시의 포토 엽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 방문 여행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라면세점의 초대형 광고판에서 호시의 모델 이미지를 오는 10월 17일까지 상영한다.
해당 광고판은 포토존 등으로 주요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세계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 호시가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아크메드라비의 입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별 수립된 전략을 바탕으로, 참신한 디자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는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전개 및 우수한 품질의 편안한 제품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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