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7%대 특판채권을 판매한다.
1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특판채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 한도로 판매한다. 해당 채권은 '우리은행28-04-할인7M-갑-22'으로 신용등급은 'AAA', 위험등급은 '낮은위험', 개인 은행환산수익률은 세전 연7%대다.
만기일은 오는 11월 22일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금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 향후에는 고금리를 제공하는 채권들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짧은 만기에 고금리를 제공하는 이번 특판채권에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채권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후 바로 매수가 가능하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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