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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뉴진스와 함께한 새 디지털 광고 영상 공개

코카-콜라, 뉴진스와 함께한 새 디지털 광고 영상 공개
코카-콜라 '코크 & 밀' 새 광고. 한국 코카-콜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가 뉴진스와 함께 '코크 & 밀(Coke & Meal)' 캠페인 디지털 광고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새로운 '코크 & 밀' 광고는 음식에 담긴 즐거운 추억과 함께 하는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멤버 별 5인 5색 스토리로 구성됐던 지난 5월 광고와는 색다르게 이번에는 뉴진스 멤버들 간의 유쾌하고 발랄한 티키타카 케미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코카-콜라를 즐기는 순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빠에야편과 불고기편, 딤섬편으로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각 편마다 '빵사즈'로 알려진 동갑내기 멤버 민지와 하니, 이름에 '니'가 들어가 '니니즈'로 불리는 하니와 다니엘, 팀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두 '막내즈' 해린과 혜인이 출연해 멤버 간 조합 별로 짜릿한 시너지를 살려 영상마다 보는 재미를 살렸다.

광고 속 민지와 하니는 스페인에서 함께 먹었던 빠에야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하니와 다니엘은 불고기 맛을 극찬하며 귀엽게 장난을 치는가 하면 해린과 혜인은 맛있는 딤섬의 맛을 엄지로 표현하며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우리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과 코카-콜라", "맛있는 마법을 더해요!"라고 외치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영상 속 뉴진스 멤버들 간의 짜릿한 케미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코카-콜라가 함께 했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분위기를 유쾌하게 전하고자 했다"며 "천고마비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 만큼, 광고 속 뉴진스 멤버들처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코카-콜라를 즐기며 일상 속에서 '맛있는 마법'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