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LNG복합발전소 'OH!성장' 현장혁신 팀원들이 최근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참가해 대통령상 동메달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처음 출전해 현장혁신 부문 대통령상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하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첫 출전한 포스코인터 인천LNG복합발전소 OH!성장 팀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올라온 298개 우수 참가팀을 상대로 '해수 취수 이물질 제거 공정' 개선 성과를 성공적으로 선보여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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