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조감도. 더피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내달 분양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시 서구 월평동 14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월평 일대 최고 35층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의 중심지인 유성과 둔산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서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대전지하철 1호선 갑천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둔산권역의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을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유성온천역은 대전 2호선 ‘트램’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비롯해 계룡로, 한밭대로 등의 도로도 잘 조성돼 있어 대전 주요 도심들로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거리 월평초등학교는 물론, 인근 중·고교 및 대전 명문학원가인 둔산 학원가도 가까이 있는 안심교육환경을 자랑한다.
NC백화점 등 유성 인프라와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CGV 등 둔산 인프라까지 두 곳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대전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하천인 갑천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쾌적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가구에서 갑천뷰 또는 공원뷰가 가능할 예정으로 향후 조망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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