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영원아웃도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추캉스 여행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며, 감사 선물로도 제격인 '추석 선물 컬렉션'을 선보인다.
12일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는 명절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거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것이 대세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감에 따라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을 맞아 등산과 캠핑을 비롯한 야외 활동을 즐겨하는 남성들에게는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이 선물로 제격이다. 올 가을 새롭게 출시된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아 온 노스페이스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마운틴 재킷'의 절개 패턴과 실루엣 등 고유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담아 탄생한 프리미엄 재킷이다. 차은우를 모델로 내세워 업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행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는 기능성에 세련된 스타일을 더해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여성용 슬로프 재킷'은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벤트(DRYVENT)'를 적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에서도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활동적인 아이들이 여행지와 일상에서 편안하고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는 '미니미(Mini-Me)룩'도 다채롭게 출시되었다.
'키즈 마운틴 재킷'은 활동성이 뛰어난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여유있는 핏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한편,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 소재를 적용해 오래 입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미니미룩으로도 디자인되어 추석 여행 등에서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에도 가족·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며 활용도 높은 노스페이스 추석 선물 컬렉션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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