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제품 2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3종은 초이락 핵심 지식재산권(IP)인 '헬로카봇', '차징 탑스피너', '터닝메카드' 등 현재 TV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을 형상화한 완구다.
우선 헬로카봇은 '올스타' 시리즈 최신 라인업 13종으로 추석 연휴에 앞장선다. 또한 미니카봇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달 말 MBC TV에서 종영한 '차징 탑스피너 BX'는 추석을 맞아 애니메이션에서 인기를 끈 BX 팽이 6종 신제품을 하나의 세트에 담아 소장할 수 있도록 꾸몄다. 터닝메카드 시리즈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예년보다 특별히 많은 헬로카봇, 차징 탑스피너, 터닝메카드의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며 "TV에 방영되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이 완성도 높은 완구로 제작된 만큼,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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