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마트가 19일부터 사흘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9월 동행축제, 롯데마트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획전이 열리는 제타플렉스 잠실점은 지난 2021년 리뉴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와 놀이공원 등이 밀집해 있는 대표 상권이다.
야외 특설매장에 마련된 14개 부스에서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행복한백화점 협력 중소기업 등 20개사가 참여하여 앰플·세럼 등 뷰티제품과 주방·생활용품, 애견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