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의 가을 풍경. 뉴스1
인터파크투어가 가을 정취를 200% 즐길 수 있는 ‘추천 단풍 여행 기획전’을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일본 교토를 비롯해 캐나다 퀘백,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피렌체 등 이달 말부터 12월 초까지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과 국내 단풍놀이 여행지를 엄선했다.
먼저 9월 말~10월 중순 사이 단풍으로 붉게 물드는 캐나다가 포함된 ‘미동부 캐나다 10일 패키지 상품’에는 나이아가라폭포,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등 캐나다 핵심 지역 방문이 모두 포함돼 있어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비교적 짧은 시간 내 해외서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일본 단풍 여행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오사카 교토 아라시야마 고베 온천 3일 상품’에는 일본 내 단풍 명소로 유명한 교토 청수사와 아라시야마 관광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국내 단풍놀이객을 위한 '단풍뷰 국내 숙소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라한셀렉트 경주 디럭스 더블 산전망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스탠다드 더블 일출 하프오션뷰 △소노문 단양 △휘닉스리조트 평창의 예약 및 할인이 가능하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