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청소년 활동가들. LG화학 제공
[파이낸셜뉴스] LG화학은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활동가들이 지난 22일 서울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밤섬 생물다양성 부스' 3곳을 마련해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LG화학과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가 밤섬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지난해 시작한 아동 청소년 활동가 육성 프로젝트다.
이번 축제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활동가 40여명은 생물 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펼쳤다.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에게는 수달 등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한 자체 제작 굿즈를 배부했다.
강재철 LG화학 지속가능부문 담당은 "미래세대와 함께 생물다양성에 기여할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해 나가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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