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명동 본점에 양털부츠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어그(UGG) 매장을 열었다. 사진은 브랜드 앰배서더 뉴진스 하니와 협업한 캠페인. 신세계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명동 본점에 양털부츠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어그(UGG) 매장을 열었다.
23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매장에서는 뉴진스 하니가 가을·겨울 캠페인에서 착용한 뉴 하이츠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시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뉴 하이츠 컬렉션은 발목 기장의 미니 부츠, 종아리 기장의 숏 부츠, 슬리퍼 형태 등 다섯 가지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어그는 지난 시즌 하니가 착용한 제품들이 완판되며 큰 성공을 거뒀다"며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이러한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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