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에 핑크 컬러를 입힌 스모키 핑크 에디션(사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WH-1000XM5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장착해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췄다. 또한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낸다.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0시간 쓸 수 있고, 휴대용 케이스 역시 스모키 핑크로 돼 있어 심미성도 높였다.
WF-1000XM5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1000X 시리즈의 5세대 모델로 작고 가벼우면서도 헤드폰 급의 노이즈 캔슬링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한 제품이다. WF-1000XM5에 탑재된 8.4㎜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는 강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어팁은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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