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이주화 신임 부사장. LX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오는 26일 자로 신임 부사장에 이주화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주화 부사장은 1989년 LX공사(전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해 고객지원처장, 지적재조사처장 등 본사의 주요 보직을 거쳐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역임한 국토정보 분야의 전문가다.
주요 포상 경력으로는 2016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2020년에는 대국민 서비스 제도 개선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신규 임명된 이주화 부사장의 임기는 상임이사로서 2026년 9월까지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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