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시스템이 27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영진 △안병철 △임미경 등 3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인력이 발탁됐으며, 신규 임원들은 방산 시스템과 정보기술(IT)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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